하루 한 쪽

2023. 6. 1.

장제제 2023. 12. 13. 09:00

더도 덜도 말고
일주일에 한 방울 씩

가랑비를 맞다 보면
시간은 눈 깜빡할 새 지나가고,
실력은 저 먼발치에
차곡차곡 쌓이기 마련이다.

심혜경 <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