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한 쪽

2023. 5. 29.

장제제 2023. 12. 13. 08:56

따라서
우리는 존엄하고,
아름다우며,
사랑하고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
존재인 것이다.
누구도
우리를 실격시키지 못한다.

김원영 <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>